최근 와이브로 기술유출 관련 사건 관련해서 서울신문에서 사설을 썼나보다.
한마디로 핵심기술을 가진 기술인력은 기술유출이 되지 않도록 이직을 막아야 한다는 얘기인데.. 그 보다 먼저 핵심기술을 가진 인력에 대해 제대로 인정해 주고, 엔지니어들이 핵심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주자는 얘기가 많다. 정말 200% 공감가는 글들이다..
- 스마트 플레이스 바비님 글
- 엔지니어의 국가관리 - 어느 논설실장님의 거짓말같은 이야기
요즘 우리 회사에서도 사장님부터 해서 사업중심의 회사를 부르짖으신다..
그런데, 잘 되면 사업과 스텝이 잘 해서 그런거고.. 잘 안되면 기술이 잘 못따라와줘서 그런거라는 인식을 가진 윗분들이 많은거 같아 씁쓸하다.
그리고, 거기에 편승해서 무조건 생각나는데로 기술에 일을 던져주려고 하는 사업담당자도 한심하다. 제대로 Challenge를 못하고 머 하고 있냐는 추궁을 피하기 위해 무조건 일단 던지고 보자는 식으로 일하고, 매출이나 성과가 안따라주면 기술에서 제대로 일정대로 구현을 못따라주었기 때문이라고 책임회피를 한다.
과연 우리나라에서 엔지니어를 제대로 대우해 주는 기업이 나오기 힘든 걸까..
단시간적으로 성과를 내려고만 하고, 잠재력은 고려하지 않는 기업주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엔지니어를 성장시켜주고, 그 마음을 사로잡는 기업주가 많이 나왔으면 한다..
한마디로 핵심기술을 가진 기술인력은 기술유출이 되지 않도록 이직을 막아야 한다는 얘기인데.. 그 보다 먼저 핵심기술을 가진 인력에 대해 제대로 인정해 주고, 엔지니어들이 핵심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주자는 얘기가 많다. 정말 200% 공감가는 글들이다..
- 스마트 플레이스 바비님 글
- 엔지니어의 국가관리 - 어느 논설실장님의 거짓말같은 이야기
요즘 우리 회사에서도 사장님부터 해서 사업중심의 회사를 부르짖으신다..
그런데, 잘 되면 사업과 스텝이 잘 해서 그런거고.. 잘 안되면 기술이 잘 못따라와줘서 그런거라는 인식을 가진 윗분들이 많은거 같아 씁쓸하다.
그리고, 거기에 편승해서 무조건 생각나는데로 기술에 일을 던져주려고 하는 사업담당자도 한심하다. 제대로 Challenge를 못하고 머 하고 있냐는 추궁을 피하기 위해 무조건 일단 던지고 보자는 식으로 일하고, 매출이나 성과가 안따라주면 기술에서 제대로 일정대로 구현을 못따라주었기 때문이라고 책임회피를 한다.
과연 우리나라에서 엔지니어를 제대로 대우해 주는 기업이 나오기 힘든 걸까..
단시간적으로 성과를 내려고만 하고, 잠재력은 고려하지 않는 기업주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엔지니어를 성장시켜주고, 그 마음을 사로잡는 기업주가 많이 나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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