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05~2007년의 3년간 DB나 서버단 기술에 비해 Front End 단의 기술변화가 참 많았던거 같다. 작년까지 주로 DB나 서버단 개발을 하다 최근에 웹관련해서도 관심을 가지는데.. 웹표준이나 Ajax기술, 브라우져의 변화 등에서많은 변화가 있었던거 같고 아주 흥미롭다. 그런데, 이러한 기술변화에 대해 국내에서는 naver, daum을 중심으로 한 대형포탈과 스프링노트, 미투데이 정도의 웹2.0 선두업체들만 민감하게 받아들였고, 내가 있는 회사를 비롯한 대부분의 회사들에서는 UI단의 기술변화에 대해 둔감했던거 같다. 이런 기술변화에 대한 민감도는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용자에서도 볼 수 있을거 같은데.. 대부분 기존 서비스에 만족하고 사용하고 새로운 서비스에 대해 관심도가 낮았던거 같다. 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