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켄서존슨의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의 후속작이다. 전작에서 변화에 대한 두려움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고, 현실에 안주하고 마는 꼬마인간의 이야기를 통해 현재 가진 편안함과 안정을 추구하기보다 지속적인 변화에 대응하는 것의 중요성을 역설하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서도, 다른 사람들은 변화를 두려워한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이중적인 잣대인데, 자신의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인정하고, 변화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대응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는 것이다. "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에서는 과거의 신념을 바꾸는 과정을 자세히 다룬다. 과거에 내가 사실이라고 믿었던 신념은 우리를 가두고 주저앉게 만들 수 있다. 현재 효과가 없는 과거의 낡은 짐은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