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블로그에 포스팅을 남기는 게 쉬운 일이 아닌거 같다. 알고리즘 문제푼 내용 올리는 건 그냥 소스 붙이고, 소감 조금 적으면 되지만, 책에 대한 내용은 책에 대해 전체적으로 요약하고, 느낌을 정리해야 되기 때문인 거 같다. 이러다간 읽은 책들 기록도 안될 거 같아서 최근 읽은 책들 중에 완독한 책에 대해 소감을 붙인다. 레버리지 리딩 : 이 책의 저자는 하루에 책을 한권정도 읽는다고 한다. 그렇다고 시간이 많은 사람은 아니다. 일본에서 한 기업을 경영하는 경영자로서, 하루 한두시간 짬을 내서 책을 읽는다. 그리고, 그렇게 읽은 책들을 잘 요약하여 항상 다시 본다. 그로 인해 책에 투자한 금액의 100배 정도의 이익이 지렛대효과로 돌아온다고 한다. 흔히 다독이라고 하면, 속독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