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에서 15년이상 근무했던 일본분이 쓴 책이다.
아마존의 기업문화나 여러가지를 보다보면 제프 베조스가 참 대단한 사람이긴 하다. 그의 식견에 따라 기업문화를 갖추어져 나갔고, 그 모습들을 이책에서 조금 살펴볼 수 있었다.
참고할 만한 사항들을 적어본다.
1. 단순히 정보전달을 위해 여러사람을 불러서 회의를 하는것 보다, 가끔이라도 원온원(1:1미팅)을 가지라.
2. 회의자료는 서술식으로 작성하는데 이슈보고는 1페이지, 프로젝트 시작등은 6페이지로 작성.
3. 새로운 서비스를 설명할때는 뉴스 보도처럼 써라.(아마존을 식료품저장소로 가정하고 필요한 분량만큼만 배송 서비스 -> 뉴스 형태로 고객 입장에서 얼마나 좋아졌는지 보고 -> 베조스 그자리에서 OK)
4. Plan, Do만 하는것이 아니라, Check, Action을 꼭 수행하며, 1주정도로 빠른 주기로 반복
5. 회의의 참석자는 꼭 필요한 사람으로 한정할 것(불필요한 논의가 있게되고, 단순한 설명위주로 시간이 소요)
6. 회의는 프로젝트 오너가 진행하며, 회의의 목적(What, Who, When)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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