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M 3

[Topcoder] SRM416

어제 저녁 8시에 있었던 매치.. 1번은 그럭저럭 풀었고, 2번문제로 고심하다가 마감 5분인가 남기고 제출했다. 그런데, 쉬는 시간에 2번문제를 949209942라는 좀 큰수로 테스트해보니, 실패로 나왔다;; 그렇게 Challenge Time이 왔는데, 내가 실패한 경우에 대해 다른 사람들을 challenge해봤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challenge하는 족족이 떨어져 나가는 것이 아닌가..ㅎㅎ; 대충 소스보고, 소스가 지나치게 길거나, 난잡하면 무조건 challenge했다. 성공률이 워낙 잘나와서, 2번문제를 모든사람 다 challenge해봤더니 8명 성공, 3명 실패..ㅎㅎ 3명은 나중에 system test에서도 통과한 사람들.. 내가 우연히 테스트한 숫자가 잘 먹혀들어간거 같다.. 운이 ..

[Topcoder] SRM 415

오늘 아침 10시에 있었던 매치.. 두번째 해보는 매치였는데..완전 망했다. ㅋㅋ 회사에서 하느라 여기저기 전화받는 소리에, 가끔씩 말거는 상사분에.. 이리저리 좀 방해요소도 좀 있었고.. 무엇보다 문제내용 자체가 심플하다보니 바로 막코딩한게 실수였던거 같다. 솔루션을 vector에서 큰값을 하나씩 빼면서, 가능한 개수를 계산하는 식으로 로직을 구현하다보니.. 좀 복잡해졌다. 결국 한문제도 못풀고. 매치마감;; 점심식사하고 올라와서 그래도 문제는 풀고, 딴사람들 푼거 봐야지 하고 다시 문제를 가만 생각해봤다. 솔루션은 가진 우표를 모두 팔아서, 금액을 확보한 후에 싼 순으로 구매하면 되는거였다... 솔루션을 간단하게 하고나니 실제 코딩은 10분도 안걸렸다. 매치마감시에만 해도 STL이나 코딩연습부족으로 ..

[Topcoder] SRM 413

오늘 새벽 0시에 Topcoder 를 드디어 시작했다. Topcoder를 위해 C++ 서적을 뒤벼서 문법이나 STL을 1주일간 공부하고 참여했던만큼 의미가 남달랐다. ㅎㅎ C++을 대학 졸업하고부터 거의 코딩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책을 보면서 생소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좀 있었다. 특히 그동안 몇가지 문제들을 C로 직접 Linked List같은 걸 구현해가며 풀었었는데, STL을 보고 나서는 입이 딱 벌어지는 느낌이었다. STL이나 boost나 이런 좋은 라이브러리들이 있는데.. 아직도 C로만 짜고 있는 우리회사 기술력이 한심하게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C++을 제대로 공부해보고자 Effective시리즈 책들도 주문해서 책장에 꽂아놨다. ㅡㅡㅋ; Topcoder 문제를 어제 오후에 몇개 풀어봤는데, Di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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