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팩토링은 루빅 큐브 맞추기와 비슷하다.
리팩토링을 하다 보면 코드를 넣었다 뺐다 하는 사례가 아주 흔하다. 좀전에 넣은 예외코드를 다른 로직을 수정하면서 바로 빼 버리기도 한다. 큰 목표 하나를 이루기 위해 자잘한 단계를 수없이 거친다. 각 단계를 거쳐야 다음 단계가 가능하다.
https://github.com/seaking7/cleancode-args
GitHub - seaking7/cleancode-ar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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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hub.com
결론
단순히 돌아가는 코드에 만족하는 프로그래머는 전문가 정신이 부족하다. 나쁜 코드보다 더 오랫동안 더심각하게 개발 프로젝트에 악영향을 미치는 요인도 없다. 나쁜 일정, 요구서항, 팀 문화 등은 다시 개선하면 되지만 나쁜 코드는 썩어 문드러지고, 무게가 점점 늘어나 팀의 발목을 잡는다.
나쁜 코드를 깨끗한 코드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오래된 의존성을 찾아내 깨야 하고 상당한 시간과 인내심이 필요하다. 반면 처음부터 코드를 깨끗하게 유지하기란 상대적으로 쉽다. 코드는 언제나 최대한 깔끔하고 단순하게 정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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