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먼시넥의 TED 영상은 깊은 감동을 준다. 조직에서 신뢰와 심리적 안정감을 통한 협력의 가치를 잘 설명하고 있다.
- 그는 우리가 맞닥드리는 대부분의 문제는 유한게임 성격이 아니라, 무한게임의 성격을 띈다고 설명한다.
- 무한게임을 유한게임의 룰을 가지고 해결하다보니, 불합리하고 관료주의적으로 퇴폐하게 된다고 말한다.
- 비즈니스적이든 개인적이든 무언가에 대한 의사결정을 할때 유한게임의 사고방식으로 생각하는 것과 무한게임의 사고방식으로 생각하는 것은 거의 정반대의 성향과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힘을 모으고, 대의명분을 통해 주변을 설득하라.
- 조직문화가 건강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규칙에서 안전을 찾는다. 그래서 관료주의가 존재한다. 문화가 건강한 조직에서는 사람들이 관계에서 안전을 찾는다. 높은 성과를 거두는 팀은 끈끈한 유대관계가 바탕에 깔려있다. 먼서 신뢰감부터 쌓아야 한다.
- 신뢰감이 싹드려면 직원들이 두려움없이 자기 감정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약점을 드러내도 괜찮은 분위기가 형성되어야 한다.
- 문제가 발발하거나, 실적이 주춤하거나, 실수가 나오거나, 비윤리적인 행위가 드러날 때 게으른 리더쉽을 펼치는 리더, 즉 '게으른 리더'는 직원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지 않고 새로운 업무 절차를 만든다. 또는 재발방지를 위한 온라인강의를 개설한다. 이에 따라 직원들은 형식적으로 대응하거나, 부정행위를 하면서 윤리적 퇴색의 징조가 나타난다.
- 무한게임식 플레이어는 기존의 사업 모델을 통째로 바꿔서라도 대의명분을 실현하기 위해서 근본적 유연성을 적용한다. 반면, 유한게임식 플레이어는 대의명분을 버려서라도 현 사업 모델을 지키려고 한다.
- 유한 게임식 리더 역시 기회를 찾고자 하지만 그들의 시선은 업계 내에, 재무제표 안에만 머물며 수평선을 벗어나지 못한다. 반면 대의명분을 지닌 무한게임식 리더는 업계 외부에까지 시선을 넓히며 상상력을 동원해 수평선 너머까지 바라본다.
- 유한게임식 리더에 의해 운영된 기업의 사례
- 디지털로의 변화를 감지하고서도 필름 카메라에 집착한 코닥
- 스티브발머 시대의 마이크로 소프트
- 무한게임식 리더에 의한 기업사례
- 디즈니(애니메이션) -> 기업이 커져서 나와서 디즈니랜드를 만듬
- 애플 : 개인용PC시장에 IBM의 출현을 반김(서로를 이끌어줄 경쟁자로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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