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가는 블로그에서 몇번 좋은 서평을 봤던 책이라서 읽어봤다. 어떻게 하면 프리젠테이션을 효과적으로 하고, 듣는 사람들을 확 잡아끄는 발표를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봐야 될 책이다. 이책을 보기 전까지만 해도 나는 PPT에서 디자인 서식을 적용하여, 글머리기호에 각각 중요한 내용들을 수준에 따라 나열해 왔었다. 그리고, 내용 오른쪽에 공백이 있으면, 그곳에 넣을 차트나 이미지를 구해서 넣기도 했다. 혹여나 어떤 페이지에 넣을 내용이 조금 모자라서 공백이 많이 생기면 두 페이지를 합치기도 하고, 추가로 넣을 내용을 생각해서 넣기도 했다. 하지만, "프리젠테이션 젠"을 읽고나서, 이런 행동들이 얼마나 발표의 논지를 흐트러트리고, 무의미하게 만드는지 알 수 있었다. * 듣는 사람들에..